봄사과마을

보배드림 인증녀 - 섹시마로 한때 보배드림에서 화제가 되었던 섹시마로라는 화제녀이다. 얼굴 노출된 사진은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몸매는 후덜덜하다. 뭐 포샵질을 했다고는 하지만, 기본 바탕은 있어 보이니 걍 눈만 즐거우면 장땡아니겠는가? 내 여자도 아닌데 헐벗으시든가 말든가... 일단 슴가가 글래머러스하고, 허벅지도 꼴릿꼴릿하다. 개인적으로 보배드림에서는 이런류의 사진이 올라오면 참 좋다. 이상하게 미니스커트를 입고 운전석이나 조수석에 앉은 다리미녀의 사진을 보면 막 설렌다. 다리가 가슴에 의해서 가려졌지만...더 고맙다. 보배드림 내에서 섹시마로는 보배드림 인증녀로 유명해졌지만, 너무 과한 노출 인증사진으로 보배드림에서 자의반타의반으로 퇴출된 것 같다. 걍 지켜보지..사람들 참... 노란색 카마로를 모는 글래머녀라~ 참 섹쉬한 컨셉이다. 얼굴이 안보이니 베이글녀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구만. 이건 좀 과하다...싶다. 그림판으로 보정한겐지...등을 아주그냥 파악 깍아 드셨네...내장은 어디로 갔을까? 대표적으로 지탄을 받은 섹시마로의 사진이다. 배 앞쪽에 검은색으로 칠해 놓은 티가 팍 난다. 배를 안깎아도 충분히 예쁜 몸매인데...원본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 눈쌀 찌푸려지는 사진이다. 더 잘보려고^^; 노란색 카마로를 보니까...내일 개봉할 트랜스포머4가 급 땡기는 구만. 사라진 시대라... 이번 주말엔 애 데리고 트랜스포머 4나 보러 다녀와야겠다. 와우. 내 옆자리에 이런 포즈의 여자가 앉아 있다면...운전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급하게 mt로 고고싱? 차마 이 사진은 그대로 올릴 수가 없었다. 노출 수위가 너무 강했다. 완전히 슴가를 노출 시킨 사진이라...그래도 훌륭하게 가슴을 인증해주어서 고맙다. 섹시마로! 카마로 타고 목욕가는그야? 저거 목욕가방 맞지? 그지? 주차장의 검은색 가로라인을 왜 저따구로 삐뚫게 그린거야? 불량시공이네 ㅋㅋㅋ. 포샵질이 서툰 섹시마로님이신가바.. 검은색 라인이 다시 원상 복구되어 있네? ...

다녀온 지는 꽤 되었지만, 그 맛을 잊을 수 없어서 열심히 포스팅 합니다. 입맛 까다롭고 앤간하면 추천 잘 하지 않는 낯선공간의 강추 식당입니다.^^; 봉이 김선달이 팥죽을 팔아서 양평의 문호리가 팥죽이 유명하다는 설화를 내걸고 문앞에서 봉이 김선달이 맞아주는 식당입니다. 봉이 김선달이 물만 판게 아니었군요. 이곳에서는 당연히 응당, 팥죽을 맛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낯선공간은 들깨 먹다 죽은 귀신이 씌였는지 들깨수제비라면 또 사족을 못씁니다. ㅎㅎ 그래서 들깨 수제비도 시켰습니다.^^; 이곳의 주인공은 팥죽인데 들깨 수제비를 위주로 찍어버렸네요 ㅎㅎ 공평하게 둘다 잘나오게 찍어 보았습니다. 팥죽에는 황설탕을 들깨 수제비에는 소금을 조금 넣어 먹으면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둘 다 놓칠 수 없는 맛입니다. 양평군 전설(설화) 봉이 김선달이 어쩌구 저쩌구 쉰 팥죽을 팔아 치웠다더라~ 머 이런 얘기가 적혀 있습니다. 식당에서 파는 팥죽은 쉬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설화 아래에 가격표가 붙어 있는데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팥죽(옹심이) 10,000원(포장가능), 팥칼국수 9,000원, 들깨수제비 8,000원, 얼큰칼국수 8,000원 작년 가을에 은행이 한창 노랗게 물들었을 때 갔었네요. 아래 사진의 장소는 문호리 팥죽 식당 가기전이예요^^;